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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성악
카메라타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Updated -- Sep 08 2023 03:54 PM
- 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
- Sep 08 2023 03:52 PM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성악가 정윤재씨가 운영하는 카메라타 음악원이 가을 수강생을 모집한다.
토론토 성악 전문 음악원 ‘카메라타’가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페라 아리아, 외국·한국 가곡, 성가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수강할 수 있는 카메라타의 성악 강좌는 입시생, 성가대·합창단원, 찬양 지도자, 목회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취미 수강도 가능하다.
수업은 주1회 매주 토요일(총 12회)에 진행되고 시간은 개별조율이 가능하다.
정윤재 원장은 “성악을 전혀 접해본 적 없는 분들도 노래에 관심이 있다면 주저함 없이 시작해도 된다. 수업은 아주 쉬운 단계부터 전문가 단계까지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연세대 성악과 출신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석사,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그는 주류·한인사회에서 열린 다수의 오페라에서 바리톤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뉴욕 카네기홀 등에서 공연했다. 중앙교회 성가대 지휘자이기도 하다. 문의: (647)835-7812 또는 baritone.ja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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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