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English News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한국산 불도저·굴삭기 인기 증가
  • HotNews "수술·통증 없이 암 세포 제거"
  • HotNews 美연방 상원의원에 첫 한국계?
  • HotNews 서울 송파·김포서 일가족 5명 숨져
  • HotNews 딸에 낙태약 주고 아기시신 불태워
  • HotNews 류현진 홈런 3방에 무너져
  • HotNews “트럼프, 바이든에 9%나 우세”
  • HotNews 캐나다-인도 파국에 피살사건 재조명
  • HotNews 캐나다 최고의 단풍은 어디 있나?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Home / 주간한국

'북극곰 수도'에서 눈부신 오로라 체험까지

매니토바주 마을 '처칠', 벨루가 고래도


Updated -- Sep 17 2023 02:23 PM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11 2023 03:11 PM


캐나다 북쪽바다의 황량함과 야생의 세계에서 북극곰과 고래를 직접 만나 보고자 한다면 '처칠(Churchill)'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완벽한 장소다. 매니토바주 깊은 곳에 위치한 이 작은 마을은 자체로서 야생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처칠은 눈부신 자연경관뿐 아니라 ‘북극곰의 수도’라는 칭호로도 유명하다. 야생동물 애호가와 모험가들에게는 꼭 방문해봐야 할 장소로 소문난 곳이다.

매니토바관광청의 정보에 의하면 북극곰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때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이다. 이 때는 빙결된 허드슨만(Hudson Bay)으로 이동하는 북극곰의 모습을 관찰할 기회가 있다.

 

 

 

7월부터 9월에도 처칠에서는 북극곰의 활동을 지켜볼 수 있다. 북극곰은 무서운 포식자로, 방문객이 처칠에 올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무엇보다 단체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주변의 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고 특히 시야가 좁거나 높은 풀로 덮인 곳은 피하는 게 좋다. 북극곰과 마주친다면, 아무리 궁금해도 절대 가까이 다가가선 안 된다. 여행객의 안전은 여행 가이드에게 최우선이므로 이러한 안내를 반드시 따라야 한다.

 

처칠은 북극곰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경보전화시스템을 구축했다. 마을 주민이나 여행객이 마을 안이나 주변에서 북극곰을 발견하면 이 경보전화를 통해 즉시 상황을 알릴 수 있으며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진다. 이 시스템은 방문객이 안전하게 처칠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처칠의 여름에는 허드슨만에 모여드는 수많은 벨루가 고래(Beluga Whale)의 아름다운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7월과 8월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카약이나 서프보드를 활용해 그들과 가까이 접촉할 수도 있다. 전문 투어도 운영되어 방문객은 그 아름다움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기회를 갖는다. 벨루가 고래를 직접 만나는 순간은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게 될 것이다.



 

또한 북극광도 처칠을 찾는 이유 중 하나다. 그 눈부신 아름다움은 연중 내내 누릴 수 있지만, 겨울의 2월과 3월이 가장 화려한 시기다. 처칠로 가는 항공편은 위니펙에서 항공 여정을 통해 바로 방문할 수 있다.

특별하고 감흥 깊은 여행을 찾는다면, 처칠만한 곳은 없다. 북극곰, 벨루가 고래, 그리고 환상적인 북극광까지, 방문객에게 생생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여행" 관련 기사
가을 기찻길 위 고급스런 티파티 즐기자 요크더럼헤리티지레일웨이, 다양한 계절식과 고급차 제공 -- 13 Sep 2023
캐나다 학생들을 위한 알뜰여행 가이드 항공, 기차, 렌터카 할인 정보 활용하기 -- 13 Sep 2023
하늘에서 만나는 온타리오의 가을 황홀한 단풍, 2,500피트에서의 절경 경험 -- 12 Sep 2023
캐나다제트라인, 몬테고베이 추가 노선 개설 저렴한 요금으로 따뜻한 휴가지 여행 -- 15 Sep 2023
알곤퀸공원 최고의 단풍 시기와 방문 팁 9월말부터 10월중순까지... 웹캠으로 실시간 확인도 -- 12 Sep 2023
화려한 가을 팔레트, 밴프와 레이크루이즈 단풍 감상 여름-겨울 변화 빨라 방문시기 정확히 계획해야 -- 12 Sep 2023
원더랜드에서 음침하고 화려한 핼러윈 즐긴다 핼러윈헌트, 네크로폴리스 등 새로운 미로들로 관객 맞아 -- 08 Sep 2023
'계곡의 마을' 던다스의 특별한 매력 자연의 아름다움 즐기고 다양한 여가활동 -- 07 Sep 2023
가을바람 맞으며 환상적인 호박등 따라 산책 펌킨스 애프터 다크, 밀튼서 9월23일부터 -- 07 Sep 2023
블루마운틴리조트, 대대적 확장 프로젝트 7층 콘도유닛과 두 배 달하는 상가공간으로 -- 06 Sep 2023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알곤퀸공원 최고의 단풍 시기와 방문 팁 12 Sep 2023
화려한 가을 팔레트, 밴프와 레이크루이즈 단풍 감상 12 Sep 2023
'북극곰 수도'에서 눈부신 오로라 체험까지 11 Sep 2023
와인 애호가부터 어린이들까지, 신나는 포도밟기 체험 11 Sep 2023
'계곡의 마을' 던다스의 특별한 매력 07 Sep 2023
가을바람 맞으며 환상적인 호박등 따라 산책 07 Sep 2023

카테고리 기사

푸.jpeg
W

디즈니 '곰돌이 푸'의 출생지 화이트리버

21 Sep 2023    0    0    0
ㅇ\로다.png
W

뉘블랑쉬 2023, 무분별한 발전에 대한 고찰

14 Sep 2023    0    0    0
screen shot 2023-09-13 at 3.34.48 pm.png
W

가을 기찻길 위 고급스런 티파티 즐기자

13 Sep 2023    0    1    0
screen shot 2023-09-15 at 11.12.12 am.png
W

프랑스 내 아이폰12, 전자파 방출 기준 초과

15 Sep 2023    0    0    0
screen shot 2023-09-19 at 10.04.00 am.png
W

2022년 캐나다와 미국의 아기이름 트렌드

19 Sep 2023    0    0    0
버스.jpg
W

스카보로RT 중단으로 통근시간 증가

19 Sep 2023    1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스크린샷 2023-09-22 130005.jpg
Opinion
현기증 증세 나타나
22 Sep 2023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증여.jpg
HotNews

해외 자녀에게 재산 증여하면

15 Sep 2023
0
사건현장.jpg
HotNews

한인여성 감금·구타·영양실조로 사망

15 Sep 2023
1
20230917_9.jpg
HotNews

연말까지 美 ‘킹달러’ 지속

17 Sep 2023
0
(1면) 정부 대출 이미지.jpg
HotNews

코로나 사업체 대출 상환기한 연장

14 Sep 2023
0
밀수.jpg
CultureSports

한국 배우들 캐나다로 '우르르'

07 Sep 2023
0
(3면) 국세청.jpg
HotNews

국세청, 양심불량 직원 120명 해고

01 Sep 2023
0
20230902_9.jpg
HotNews

美 한인 변호사 5명 자격박탈·정지

02 Sep 2023
2
(3면) 건강보험 이미지2.jpg
Feature

재외동포도 한국 건강보험 혜택받는다

31 Aug 2023
0


500 Sheppard Ave. E. Unit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폭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