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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금 대출 <2>
헌팅턴 크로스 모기지 칼럼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Sep 13 2023 10:21 AM
지난 편에서 언급한 대로, CSBFP를 통하여 컨비니언스와 부동산을 인수한 김 사업氏(가명)의 사례를 살펴보자.
(1) 활용사례 (사업체와 부동산을 함께 인수하는 경우)
김 사업氏는 작년부터 눈여겨 봐오던 집 주변에서 매물로 나온 “M” 컨비니언스와 부동산 구매하기로 하고 매도자와 <표1>과 같이 협의하였음
본인 자금이 충분하지 않았던 김 사업 氏는 75%를 정부가 보증하는 CSBFP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표2>와 같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음
※ 진행 결과
결과적으로, 스몰 비지니스론(CSBFP) 덕분에 김 사업 氏는 신청금액 $450,000의 90%에 해당하는 $405,000을 대출받을 수 있었으며, 본인 자금 $167,100을 포함한 총 $572,100을 조달하여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었음
CSBFP를 받기 위해 소요된 경비(위의 표에서 *로 표시된 항목)와 이자 비용은 전액 해당연도 세금 신고할 때 경비로 처리할 수 있음 (실무적으로 무비용/무이자와 유사한 효과가 발생)
창업과 확장에 있어 위험관리는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인소유의 모든 자산을 투입하는 것보다 가능한 정부보증을 통하는 것은 큰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CSBFP 신청과 유지에 필요한 비용과 이자비용 전체를 경비로 처리할 수 있으므로 CSBFP는 위험관리와 세금절감의 두가지 측면 모두에서 큰 이익이 있음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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