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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 토론토 '거츠' 투어 확정
2024년 3월29일 스코샤뱅크아레나서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21 2023 10:40 AM
2024년 토론토에서 공연 예정인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보드 제공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토론토 공연 일정이 확정되었다. 2023년 VMA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인 그녀는 '뱀파이어(vampire)' 라는 싱글 앨범으로 최고의 편집상을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로드리고는 이번 시상식에서 총 5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의 이번 활약은 전 세계 음악 팬들 사이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인기는 한층 더 높아졌다. 그의 업적은 이미 독보적이고 그 결과로 나온 히트곡들은 세계의 팬들을 홀렸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올리비아는 곧 '거츠(Guts)' 투어를 시작할 계획이다.
JUST ANNOUNCED: @oliviarodrigo's GUTS world tour is coming to Scotiabank Arena on March 29! Register NOW to access tickets! Registration ends Sunday, 9/17. Visit https://t.co/OFqnREGL7d pic.twitter.com/m2tgOhxFiR
— Scotiabank Arena (@ScotiabankArena) September 13, 2023
이번 토론토 공연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점은 채펠 로안(Chappell Roan)이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는 점이다. 이 두 아티스트의 조합은 전에 없던 무대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올리비아의 감성적인 무대와 채펠 로안의 독특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무대는 화려함은 물론, 섬세한 연출까지 모든 것이 완벽할 것으로 예상되어 팬들의 기대가 높다.
토론토에서의 이번 콘서트는 2024년 3월 29일에 스코샤뱅크아레나(Scotiabank Arena: 40 Bay St., Toronto, ON M5J 2X2)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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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