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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토론토 방문
16일 블루제이스 경기서 시구
Updated -- Sep 16 2023 02:52 PM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15 2023 02:15 PM
오세훈(사진) 서울시장이 토론토를 방문한다.
6박8일 북미 순방 일정 중 토론토를 첫 방문지로 택한 오 시장은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로저스센터에서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 지난달 발표된 서울의 새 브랜드 슬로건 ‘서울마이소울’을 해외에서 처음 홍보한다. 4만1,500석 규모의 로저스센터와 연계 조성한 메리어트시티센터호텔을 둘러보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들어설 스포츠·전시컨벤션 시설 조성 방안을 구상할 예정이다.
다운타운의 워터프론트(Waterfront)도 방문해 토론토 중앙 수변의 업무·상업·주거, 호수공원 등 복합용도로 재개발한 단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후 뉴욕으로 이동해 유엔 기후정상회의 등을 참석하고, 한국전참전용사비와 맨해튼의 친환경 우수단지 WTC 캠퍼스 등을 둘러본 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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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