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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때 금 반지·목걸이 빼야

"밀수범 몰릴수도"…외교부 주의당부


Updated -- Sep 17 2023 04:57 AM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16 2023 10:59 AM


20230916_7.jpg
한국 공항을 거쳐 일본에 밀수된 홍콩 금괴.

"최근 우리 국민이 일본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일본 세관의 강화된 심사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일본입국 때 세관단속 관련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평소 착용하던 고가의 금제품은 빼고 오시기 권합니다."

 

얼마 전 외교부가 공지한 해외안전정보의 이유는 일본공항서 급증하는 금 밀수 때문이다.

지난 5년간 밀반출을 하다 적발된 금괴가 1,300억원 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밀반출 대상 국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일본이었다.

따라서 금 목걸이나 반지를 착용한 캐나다 교민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 경우, 입국과정에서 세관에 적발돼 적잖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도 "일본 정부가 여행객을 대상으로 귀금속 착용까지 심사를 강화하는 등 금 밀반입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일본에 방문한 우리 관광객이 금목걸이를 착용했다가 조사를 받는 등 사례도 잇따랐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홍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적발된 금괴 밀반출 건수는 118건이었다.

밀반출 대상 국가 중 일본이 97%에 달해 압도적이었다.
홍 의원은 “2014년 5%던 일본 소비세율이 2019년 10%까지 인상된 후 차익을 노리는 일본행 금괴 밀반출 범행이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한국 젊은이들을 '일본 무료여행'과 같은 미끼로 유혹한 뒤 여행객으로 위장시켜 금괴 운반책으로 이용한 사례들도 있었다.

20230916_6.jpg
금괴 밀수 조직이 올린 공짜여행 광고 글.

www.koreatimes.net/핫뉴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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