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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맞는 '코리안 퍼레이드'
미주한인 최대잔치...10월14일 LA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18 2023 11:37 AM
◆다음달 14일 LA에서 '제50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열린다. 해마다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재미해병대전우회의 차량행렬 모습.
【LA】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잔치 ‘코리안 퍼레이드’가 뜻깊은 50주년을 맞아 다음달 14일(토) LA 한인타운 올림픽 불러버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은 배무한 LA 한인축제제단 이사장이 맡고, 명예 그랜드 마셜에는 캐런 배스 LA시장,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일보 미주본사(LA)가 주관하는 제50회 코리안 퍼레이드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동시에 기념하는 대축제로 펼쳐진다.
특히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의 참전용사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남가주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기관 및 단체들이 대거 참여하고 마칭밴드 행렬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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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