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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자 잘못 호명
제18회 평화마라톤 이모저모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18 2023 02:01 PM
◆16일 평화마라톤 10km 달리기 여성 참가자가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완주했다.
0...올해 평화마라톤(16일자 온라인판)엔 외부 초청인사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았다. 정치계에선 알리 에사시 연방하원의원, 조성훈 온주 장기요양장관만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득환 토론토총영사는 시상식에 참석했다.
0...행사 순서지엔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 더그 포드 온주총리,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 김연아 상원의원,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 등의 축사가 실렸다.
◆10km 달리기 종합우승자 장재혁씨. 시상식에서 '장재덕'으로 잘못 호명됐다.
0...시상식 사회를 맡은 박보흠 한인회 부회장은 종합우승자 장재혁씨를 두 번이나 장재덕씨로 잘못 호명하는 실수를 범했다.
0...애국가 및 오 캐나다 제창 때 음향기기가 말썽을 일으켰다. 한인회 음향사고가 너무 자주 일어난 탓에 짜증을 내거나 놀라는 사람은 없었다.
0...걷기와 달리기 구간이 겹친 것은 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요소였다. 특히 걷기 참가자들이 달리기 주자들이 통과하는 피니시라인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충돌할 우려가 있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달리기·걷기 구간에 차량도 많이 오갔지만 다행히 사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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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