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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상담·통역 등 지원
비영리단체 '석세스' 캐나다 전역 서비스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19 2023 12:29 PM
◆비영리단체 석세스(S.U.C.C.E.S.S.)가 BC주에 국한됐던 한국어 상담 서비스 지역을 캐나다 전역으로 확대했다.
토론토 한인들도 한국어로 이민자 지원단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영리단체 석세스(S.U.C.C.E.S.S.)는 지난 2년간 BC주에 국한됐던 한국어 서비스 지역을 캐나다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단체의 지원서비스는 ▶우울증·인간관계 등 정신건강 상담 ▶영어지원 서비스 ▶생활정보 및 정착서비스 등이다.
영어지원서비스는 교민이 병원을 방문했을 때 이 단체에 전화를 하면 자원봉사자가 영어 통역을 돕는다.
이용요금이 없고,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한다. 시민권·영주권자 등 체류자격이 없는 한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이고, 주말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888)721-0596(교환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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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