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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차, 캐나다에서 파업 모면
유니포와 잠정 합의...미국에선 계속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Sep 20 2023 09:13 AM
◆미국에서 파업이 진행 중인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캐나다에선 노사간 잠정 합의로 파업 위기를 모면했다. 온타리오 오크빌 포드공장에서 차량이 조립되고 있다.
미국에서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3대 자동차 제조사의 파업이 진행 중인 와중에 포드는 캐나다에선 파업을 피했다.
포드는 19일 캐나다 자동차 노조 유니포와 잠정 합의, 미국·캐나다 동시 파업을 모면했다.
노조 측은 그간 연금·임금 인상 및 전기차 전환에 따른 노동자 보호 지원책 등을 요구해왔다.
잠정 합의안은 노조 측이 5,600명가량인 포드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준 투표에 맞춰 이를 공개할 방침이다.
유니포는 미국에서 파업 중인 전미자동차노조(UAW)와는 별개의 조직이며 캐나다 내 포드·GM·스텔란티스 직원 1만8천명가량을 노조원으로 두고 있다.
유니포와의 합의에 성공한 포드 측은 이제 UAW와의 협상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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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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