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피어슨공항 만족도 북미 최하위 수준
21개 공항 중 20위...JD파워 설문결과
Updated -- Sep 21 2023 12:41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Sep 20 2023 03:37 PM
◆토론토 피어슨공항이 북미 주요 21개 공항 중 만족도 20위에 그쳤다.
토론토 피어슨공항의 만족도가 북미 주요공항 중 최하위 수준으로 조사됐다.
JD파워가 최근 북미에서 최소 1회 항공편을 이용한 캐나다·미국인 2만7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피어슨공항은 21곳 중 20위로 평가됐다.
피어슨공항은 1천점 만점인 이번 평가에서 749점을 받으면서 간신히 꼴찌를 면했다.
1위는 800점의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카운티공항이 차지했고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공항(796), 네바다주 해리리드공항(787)이 각각 2·3위로 평가됐다.
21위의 불명예는 지저분하기로 유명한 뉴저지주 뉴워크 리버티공항(732)이 안았다.
JD파워는 공항시설, 항공편 정시 출발·도착 여부, 위탁 수하물 관리, 소매점 서비스 등을 평가했다.
북미 주요공항 만족도(1천점 만점)
(조사: JD파워)
1.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카운티(800)
2.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796)
3. 네바다주 해리리드(787)
4. 댈러스/포트워스(783)
4. 마이애미(783)
21. 피어슨(749)
22. 뉴워크 리버티(732)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