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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주간한국

캐나다 시민, 인도 입국 사실상 차단돼

트뤼도 총리 발언 이후 인도 비자 서비스 중단


Updated -- Sep 28 2023 10:29 AM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28 2023 10:28 AM


캐나다와 인도 간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캐나다 시민의 인도 입국이 사실상 차단됐다. 이 사태의 발단은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최근 발표에서 인도정부가 캐나다 시민 하르딥 싱 니자르(Hardeep Singh Nijjar)의 암살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에 있다. 

 

flag hanging on pole

인도의 국기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 언스플래쉬 제공

 

 

니자르의 사망은 그 자체로도 민감한 이슈였지만 트뤼도 총리의 발언은 캐나다와 인도 사이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켰다. 트뤼도 총리는 인도정부가 이번 암살 사건에 직접적으로 연루됐을 가능성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인도는 적극적으로 부인했고 양국의 정치적 긴장이 빠르게 증폭됐다.

 

이러한 배경으로 캐나다 시민들이 인도로 여행하는 것은 이제부터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에서 인도 비자를 처리하는 대행사 BLS인디아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운영상의 이유로 인도 비자 서비스가 무기한 중단됐다"고 밝혔다.

아린담 바 그치(Arindam Bagchi) 인도외무부대변인은 이러한 조치가 전자비자(e-Visa) 서비스를 포함해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캐나다 시민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라고 미디어 브리핑에서 설명했다. 이미 유효한 비자나 OCI 카드(Overseas Citizens of India)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인도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 정부는 이 조치 후 "캐나다 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반인도 활동과 정치적으로 방조되는 혐오 범죄"를 이유로 인도 국민들이 캐나다로 여행할 때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특히 인도 외교관과 인도 반대 세력을 겨냥한 위협이 최근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에어캐나다(Air Canada)를 통한 캐나다와 인도 간 항공편은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에어캐나다는 에어인디아(Air India)와 함께 두 나라 간에 직항을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A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에는 인도의 민족이나 문화적 기원을 가진 140만 여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약 3.7%를 차지한다.

지난해 캐나다와 인도는 두 나라 간에 무제한 항공편을 허용하는 교통 협정을 체결했다. 당시에 이 조치가 전문가, 학생, 사업가, 투자자 등의 더욱 활발한 교류를 촉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식블로그홍보01.jpg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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