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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토론토 방문
우크라이나 커뮤니티 등 만나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22 2023 04:12 PM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 토론토 방문에 앞서 같은 날 오타와에서 메리 사이먼 연방총독을 만났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 토론토를 방문했다.
21일 오타와공항에 도착한 젤렌스키는 22일 오전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의회에서 연설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총리와 함께 토론토로 이동, 캐나다 기업인 등과 만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민간투자에 대해 논의한 후 우크라이나 커뮤니티 관계자들을 만났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계는 140만 명이다. 또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부총리가 우크라나이계다.
우크라-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캐나다에 정착한 우크라이나 난민은 17만5천 명이다.
지난해 1월 이후 캐나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경제 등의 지원규모는 98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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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Sep, 23, 12:08 PM베풀다보면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더 요구하는 젤렌스키에
이미 손절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지난번 방문시 열렬히 환영 받았던
미의회에서 조차 이번에는 등돌렸던 상황인데 캐나다는 꾸준하게
참 지극 정성입니다.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