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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음반 거기에 있을까
이토비코 올림피움서 레코드쇼 24일
Updated -- Sep 23 2023 11:02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22 2023 03:40 PM
◆다양한 음반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음반쇼가 이번 주말 열린다.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스, 아바, 마일스 데이비스 등 추억의 팝·록·재즈 아날로그 음반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이번 주말 이토비코에서 진행된다.
음반 이벤트 업체 레코드 볼트(The Record Vault)가 주최하는 레코드쇼(Vinyl Record & Collectibles Show)다.
2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올림피움(563 Rathburn Rd.)에서 열린다. 입장료 5달러이며 주차는 무료다.
90여 부스에서 흔히 LP로 불리는 아날로그 음반, 카세트 테이프, 음악 관련 서적, 기념품 등이 판매된다.
음반은 대부분 중고품이며 운이 좋으면 희귀한 음반을 적절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음반에 관심이 많지만 주머니 사정이 안 좋으면 구경만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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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