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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팔린 복권 6,800만 불 대박
'골드볼' 추첨...6/49 역대 최고액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28 2023 08:14 AM
◆토론토에서 판매된 6/49 복권이 27일 추첨에서 6,800만 달러에 당첨됐다.
6/49 복권 골드볼(Gold Ball) 잭팟의 주인공은 토론토에서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1등 당첨금 6,800만 달러가 걸린 골드볼 추첨을 실시한 온주복권공사는 "6/49 역대 최고액을 가져갈 행운의 구입자가 복권공사에 연락해오길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복권공사는 토론토에서 팔린 복권이 6,800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밝혔지만 정확히 어느 업소인지는 28일 오전 현재 공개하지 않았다.
27일 공사는 앙코르 추첨도 했다. 앙코르는 총 4명이 각 10만 달러씩 받는다. 토론토, 윈저, 사니아에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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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Sep, 28, 10:42 AM도대체 어느 인간이 6천8백만불이란 거금을 단 1명에게 상금으로 주게하는 무식한 방식을 결정한게야? 그 6,800만불을 1백만불씩 68명에게 나누어주면 안돼? 복권공사(OLG)와 그 감독기관인 온주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그리고 온주 주의회에서 법과 규정을 바꾸면 될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