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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미슐랭 등급에 한식당은 없네

스시식당이 최고 별 2, 1인당 680불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Oct 04 2023 01:21 PM

중국·태국·필리핀계 음식점도 인정받아


미슐랭.png

◆미슐랭 별을 받은 서울 식당 메뉴. 

 

미슐랭 가이드 책자. 매년 발간, 세계에 배부된다. 

미슐랭2.png

◆미슐랭 가이드 책자. 매년 발간, 세계에 배부된다. 

 

미슐랭 가이드 2023년도 토론토판이 발간됐다. 다운타운의 새 음식점 2곳이 영예의 별표를 받았다. 레스토랑20 빅토리아(20 Victoria St.)와 카포사토Kappo Sato(575 Mt. Pleasant Rd.).

 

이로써 토론토에는 별표 음식점이 기존 12개에서 14개로 늘었다. 기존 음식점은 모두 별 1개짜리다.

미슐랭에서 별표 등급을 받은 음식점 중 아시아계 음식으로는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도 있으나 토론토의 한국식 음식점은 유감스럽게도 단 1개도 없다.

레스토랑20 빅토리아 셰프 줄리 하이드는 “신난다”면서 “그러나 목표는 수상이 아니다. 고객들이 힘들게 번 돈을 우리 식당에서 쓰면서 값진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우리는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지난달 27일 다운타운 연예의 거리에 있는 ‘히스토리’ 빌딩에서 화려하게 진행된 행사는 캐나다의 코미디언이며 배우인 알랜 쉐인 루이스가 사회를 보았다.

샴페인이 흘러 넘쳤고 참석자들은 랍스터롤, 생굴, 캐비아를 포함한 캐나페Canape: 작은 비스킷이나 빵 위에 치즈·고기 등을 얹은 술안주)를 즐겼다.

미슐랭 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별 1개를 받은 음식점은 들를만한 가치가 있는 곳.

2개는 멀리 돌아서라도 다시 가볼만한 곳.

3개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특별히 가볼만한 곳이란 뜻이다.

미슐랭 가이드는 미슐랭 타이어를 더 많이 팔기 위한 상업적 목적으로 프랑스에서 창안됐다. 사람들이 유명 음식점에 다니느라고 자동차 타이어를 더 소모시키라는 의미다. 

토론토 요크빌Yorkville의 일본식 음식점 ‘스시 마사키-사이토(Masaki-Saito)’는 작년에 별 2개를 받아 토론토 최고의 식당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 식당은 올해도 이 등급을 유지했다. 이곳서는 손님 1인당 최소 680달러를 받는다.  

별은 아니지만 올해 빕 구만드(Bib Gourmand designation)상을 받은 토론토 음식점은 4곳이다. 상을 받은 식당들은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큰 기대 없이 쉽게 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여기에 속하는 식당은 파크데일의 필리핀 디너 BB’s(5 Brock Av.), 켄싱턴마켓의 서니차이니즈(Sunny Chinese: 60 Kensington Ave.), 비치(Beach)지역의 조지안 티플리시(Tiflisi: 1970 Queen St. E.), 리버데일의 아침식사 전문 화이트 릴리 다이너(White Lily Diner: 678 Queen St. E.)다.

토론토에는 이제까지 빕 구만드 식당이 17개가 있었으므로 이제는 모두 21개가 이 등급을 받았다.

키인Kiin(326 Adelaide St. W.)은 태국 음식점이다. 주말에는 브런치를 서브한다.

미미(Mimi)차이니즈(265 Davenport Ave.)는 켄싱턴의 서니차이니즈의 자매점으로 데이빗 슈바르츠가 셰프다.

더 우드 아울The Wood Owl(1380 Danforth Ave.)은 계절에 따라, 또 야채, 과일 등의 지역특산물을 재료로 한다. 영 스트릿 동쪽 지역서는 유일한 미슐랭 스타 점이다.kiin.png

◆태국 식당 키인(Kiin)의 메뉴 중 하나. 

이중 릴리 다이너는 별 1개를 유지하다가 낙방한 프릴류Frilu와 함께 미슐랭 그린스타(초록색스타)까지 받았다. 빕 구만드 외에 상이 추가된 이유는 식당이 야채를 억스브리지에 있는 자기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모범을 보였기 때문이다. 친환경적이라는 의미에서 스타 색쌍이 초록색이다.   

미슐랭은 이밖에 음식점 7개를 ‘추천할만한 업소’ 부문에 포함했다. 음식물 성분과 재료가 보통 이상으로 좋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별이 주어지지 않았다.  

유명 셰프(Chef) 패트릭 크리스가 경영하는 알로Alo와 알로바 요크빌은 둘 다 별 1개씩을 가졌는데 이번에 새 업소 올더Alder(51 Camden St.)를 추가했고 곧 등극이 예상된다. 지중해 음식이 전문이다. 에이스Ace호텔 안에 있는 올더는 나무장작불에서 음식을 요리한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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