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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원의장에 그렉 퍼거스
흑인 최초...퀘벡주 자유당 의원
Updated -- Oct 04 2023 12:14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Oct 03 2023 04:45 PM
◆그렉 퍼거스 새 하원의장
퀘벡주의 연방자유당 의원 그렉 퍼거스가 3일 새 하원의장으로 선출됐다.
54세인 퍼거스는 6명의 후보를 제치고 흑인 최초로 하원의장이 됐다.
퍼거스의 전임자 앤소니 로타는 지난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오타와 방문 당시 과거 나치 정권에 부역한 퇴역 군인을 전쟁영웅으로 소개하면서 논란을 빚은 끝에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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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