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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거래 부진 속 가격 상승
9월 GTA 평균 집값 지난해 대비 3%↑
Updated -- Oct 04 2023 12:15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Oct 04 2023 08:29 AM
신규 매물 44.1% 늘어
◆지난 9월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는 7.1% 줄고 평균 가격은 3% 상승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GTA)의 주택거래는 감소하고 평균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는 지난 9월 광역토론토에서 4,642채의 주택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줄었고, 올해 8월에 비해선 12.1% 감소했다.
거래 부진에 대해 부동산위원회는 "높은 이자율, 물가 상승, 주춤한 경기 등이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평균 가격은 상승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 주택의 평균 가격은 작년 9월보다 3% 오른 111만9,428달러로 파악됐다. 이는 8월에 비헤선 3.4% 오른 가격이다.
한편 지난달 광역토론토엔 신규매물이 쏟아졌다.
1만6,258채가 새로 등재되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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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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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maker ( talescana**@naver.com )
Oct, 04, 09:02 PM2022년 3월 고점 대비해서 지난달(9월) 광역토론토 지역 주택가격은 -14.8% 하락했네요. 이것은 올해 6월부터 3개월 연속 부동산 가격 하락이라고 합니다. https://betterdwelling.com/toronto-real-estate-prices-drop-as-new-listings-surge-44-hig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