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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빈집세 1%→3%
인상안 통과...찬성 21표 반대 2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Oct 12 2023 04:03 PM
◆토론토 빈집세가 1%에서 3%로 오른다.
토론토시의 빈집세(Vacant Home Tax) 인상안이 11일 시의회서 찬반 21-2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현행 1%인 빈집세는 내년부터 3%로 오른다.
빈집세를 통해 올해 5,500만 달러의 수입을 챙길 것으로 보는 토론토시는 이번 인상안에 따라 2년 후엔 빈집세 수입이 1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빈집세는 1년에 6개월 이상 비어 있는 주택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토론토시가 부동산 투기를 막고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자 올해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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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Oct, 12, 06:03 PMCoun. Stephen Holyday voted against increasing the vacant home tax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라구? 도대체 어쩌더ㅏ가 저런 사람이 시의원이 된걸까?
peacenjoy ( jchoi37**@gmail.com )
Oct, 13, 11:21 AM맞습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니??? 혹시 이사람, 토론토에 자기앞으로 수채의 빈집을 갖고 있을것이 분명합니다. 에라이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