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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지휘한 하마스 사령관 제거"
이스라엘 즉각 대공습으로 보복
Updated -- Oct 16 2023 09:59 A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Oct 14 2023 11:19 AM
개전 이후 양측 사망자 3,500여 명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8일 가자지구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기습을 주도했던 팔레스타인 하마스 부대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사령관 무라드 아부 무라드는 13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공습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함께 기습을 주도한 하마스 공군 지휘부 수십 명도 제거했다고 이스라엘군은 덧붙였다.
한편 유엔에 따르면 7일 개전 이후 양측 사망자는 3,500여 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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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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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Oct, 15, 01:08 PM Reply제거된 하마스 부대 사령관과 공군 지휘부 수십 명?
사람을 제거했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요?
사람을 죽였다, 죽게 만들었다는 표현에는 사살, 폭살, 살해, 격살, 총살, 독살, 암살, 추살 등 다양하겠지만!
여기 전쟁터에서 적군을 죽였다는 표현을 '제거(Eliminate)라고 한 건.....
We must eliminate Hamas: Former commander of Israel's elite military technology unit......
그나저나! 한반도에서 제거돼야만 할 인간말종들은 북한땅의 김정은이와 그 일당들이 아니겠습니까?
김정은이가 하루속히 제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김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