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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26일 토론토 팬들과 만난다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열 번째 계절'
- 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16 2023 12:36 PM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인기 스타 정해인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토론토를 방문한다.
배우 정해인 팬 미팅 '열 번째 계절(The 10th Season)' 포스터. 이벤트브라이트 제공
배우 정해인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미주 지역에서 팬 미팅 '열 번째 계절(The 10th Season)'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캐나다 팬을 만나는 정해인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가량 글로벌킹덤미니스트리즈 교회(Global Kingdom Ministries: 1250 Markham Road Scarborough, ON M1H 2Y9)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정해인은 2013년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첫 주연작 넷플릭스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2018)>, <봄밤(2019)>, <D.P.(2021)>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인정받은 배우다.
서울 KBS아레나에서 팬 미팅으로 마무리될 예정인 이번 투어는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구매는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해당 웹사이트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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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