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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서 자동차로 살인
가해자 79세 노인, 피살자는 비한인 여성
Updated -- Nov 21 2023 04:12 PM
- 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20 2023 01:56 PM
지난 15일 노스욕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61세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는 실수 운전 때문이 아니라 표적 사고로 경찰은 판단했다.
피살자 카렌 몬테규(Karen Montague)씨.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카렌 몬테규(Karen Montague)씨는 도중에 사망했다. 나머지 두 명은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가해자가 고의로 보행자를 여러 차례 충돌했다고 추정한다.
가해자 시로 가로파노(79: Ciro Garofano)는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가해자와 피해자간의 관계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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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