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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체전 항공료는 손댈 수 없는 선수몫"

테니스협회장 "체육회 본부 담당자 만나 확인"


Updated -- Feb 27 2024 10:44 PM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23 2023 05:14 PM

선수들 "지원금 달라"며 정 회장에 사퇴요구 


20231120-13113284.jpg◆정철화 캐나다대한체육회장. 

해외의 체육회에 지급되는 한국 정부의 지원금은 선수들 몫이라는 정부 답변이 나왔다. 한국 정부의 지원금을 선수들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해선 안된다는 의미다. 

 

정철화 캐나다대한체육회장의 공금횡령 의혹을 제기한 체육단체 임원과 선수들은 ▶2022·2023 항공료 전액 지급과 공식 사과 ▶체육회장직 사퇴를 23일 정 회장에게 정식으로 요구했다.

재캐나다테니스협회의 공성옥 회장은 "해외 체육회를 담당하는 대한체육회(서울) 지역체육부의 심상보 부장과 이다현 주무관을 최근 만났다"며 "심 부장은 2022년과 올해 항공료는 개인지급이기 때문에 정철화 회장이 손을 댈 수 없고 정해진 금액을 선수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23일 본보에 전했다.

이에 대해 본보는 정 회장에게 여러 차례 입장을 문의했으나 그는 답변을 거부했다.

한편 본 한국일보가 정 회장의 공금 관련 의혹을 처음 보도한 17일 이후 본보에는 제보가 이어졌다.

한국에 머물고 있는 토론토 교민 정대원씨는 "8년 전 축구대표팀을 조직해 20여년 만에 체전에 출전했는데 그때도 정부지원금을 무단 사용해 한국 체육회에 반납한 전과가 있다"며 "이번 기회에 체육회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다음달 캐나다에 들어가는데 그때 모든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익명을 요구한 캐나다 한인선수는 "온라인에 공개된 홍콩 체육회의 정산서에는 각 임원과 선수별 지원금이 정확히 기재됐다. 캐나다체육회도 투명하게 내역을 공개하면 되는데 이를 거부하는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다"며 "타 국가 체육회는 단복과 해단식 등을 자체 지출했지만 캐나다 선수들은 모두 사비로 이를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작년 포함 5년 이상 체육회의 지원금 결산 내역 발표가 전혀 없었던 것에 대해 정 회장은 '산하단체 회장들과 협의했다'고 주장했지만 토론토의 정인정 골프협회장과 허경 축구회장, 송경언 테니스협회장은 지원금에 대해 몰랐다고 반박했다.

익명을 요구한 선수는 "양심고백하자면 우리 팀만 준다면서 개인당 200달러 정도를 건넨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지원금 중 일부인 것 같다"라며 "당연히 모든 선수들에게 지급됐어야 할 돈을 몇몇 선수들에게만 선심 쓰듯 몰래 준 행동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본보는 정 회장의 공금사용 논란에 대한 질의서를 20일 대한체육회 서울 본부에 보냈고 현재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편집자주: 한인체육회 공금 논란 건은 현재 고소고발 등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공식블로그홍보01.jpg

www.koreatimes.net/핫뉴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Nov, 23, 10:45 PM Reply

    체육회 회원도 아닌 김치맨입니다. 캐나다대한체육회 회장 정철화씨에게 공개서한을 보냈으나, 아직 답변이 없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김치맨은 일단 모국 대한체육회의 관계부서(공정체육실 및 지역체육부)와 아울러 감사실에도 이멜을 보냈습니다. 두고 지켜보고자 합니다. 공금횡령(EMBEZZLEMENT/FRAUD)은 캐나다형법에 의하면 최고 14년 금고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이거든요.

  • peacenjoy ( jchoi37**@gmail.com )
    Nov, 24, 02:18 PM Reply

    무엇이 두려워 '결산 보고서'를 공개하는것을 꺼려할까요? 그리고 만약에 혹시 실수하셨다면, 모든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회원들께 정식으로 사과만 하면 될 문제를 이렇게까지 끌고 오십니까? 버틸 것을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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