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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6개월 만에 최고
온스당 미화 2,010불 넘어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Nov 27 2023 08:05 AM
국제 금값이 6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 금값이 27일 장중 온스당 미화 2,010달러를 넘어 6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아시아 주요 주가지수는 동반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이날 장중에 전장 대비 17.39달러(0.869%) 오른 온스당 2,018.21달러로 지난 5월 16일 이후 최고가를 찍은 이후 2,010.40달러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국제 금값은 미국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던 지난해 9월 1,614.96달러로 저점을 찍은 뒤 올해 5월 2,062.99달러까지 반등했다가 다시 10월 초 1,810.51달러로 내려가는 등 변동성을 보인 바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은 기술적 분석에 근거한 최근 보고서에서 금값이 온스당 2,5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최근의 금값 상승에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시장의 인식 확대 및 그에 따른 달러화 약세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이날 아시아 주요 주가지수는 약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0.53%)를 비롯해 코스피(-0.04%), 대만 자취안지수(-0.87%), 호주 S&P/ASX 200지수(-0.75%) 등이 모두 하락 마감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0.30%)와 선전성분지수(-0.38%),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0.74%) 종가도 마이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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