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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예술인 한자리에
'코리안 페스티벌' 29일 서울서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Nov 27 2023 03:30 PM
【서울】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재외동포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가 29일(수)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다.
코리안 페스티벌 포스터. 재외동포청 사진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외동포와 내국인 간 유대감과 상호 이해를 제고하려는 취지에서 열린다.
'차세대 재외동포'를 주제로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사회를 본다.
재외동포 출신의 아티스트 마이클 리(뮤지컬 배우)와 대니 구 바이올리니스트를 비롯해 차세대 음악가 스테이시, 크래비티, 루시, 딥앤댑, 허용별, 흰 등이 출연한다.
페스티벌에는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캐나다 등 20개국 91명의 차세대 리더들도 참가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9일 KBS 1TV에서 방영된다. 또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142개국으로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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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peacenjoy ( jchoi37**@gmail.com )
Nov, 28, 02:47 PM또 모여요? 국민의 귀한 혈세를 지출하면서 또 모이군요. 이왕 모인김에 돈 낭비하지 마시고, 세계를 향해 실력을 보여줄 인재를 양성할수 있는 '한인동포 정규 예술 사립학교'를 세울 계획을 구체적으로 하세요. 제발, 생산적인 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서로 바쁜 시간을 내어 모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