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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털루프 먹고 1명 사망
살모넬라 검출...60여명 식중독 증세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Nov 27 2023 03:13 PM
연방식품검사국 주의 당부
여름철도 아닌데 살모넬라(salmonella)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북미에서 캔털루프(cantaloupe)를 먹고 3명이 사망,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연방식품검사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전국에서 캔털루프(cantaloupe)를 먹고 살모넬라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 63명 중 1명이 숨졌다. 17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국은 27일 오전 현재 사망자의 주거지, 성별, 나이 등 자세한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발병 증세를 보인 환자는 온주 12명, 퀘벡 35명 등으로 파악됐다. PEI, 뉴펀들랜드 등에서도 환자가 나왔다.
앞서 검사국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4일 사이에 전국에서 유통된 루디(Rudy) 브랜드 캔털루프와 지난달 11일∼이달 14일 판매된 말리치타(Malichita) 캔털루프에 대해 각각 리콜 조치를 취했다. 둘다 멕시코산이다.
살모넬라 감염 증상은 통상 균이 체내에 들어간 후 6∼72시간 사이에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두통, 복통 등이며 평소 건강했던 사람들은 특별한 치료 없이 수일 내에 회복된다.
그러나 시니어, 유아, 임산부 등은 심각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미국에서도 멕시코산 캔털루프를 먹고 최근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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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