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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티 애비뉴, 단일 차선만 운영
2026년까지 북쪽방향 1개 차선만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Dec 04 2023 11:06 AM
정부 "응급차량 통행 문제 없게 하겠다"
지난달 27일부터 토론토 유니버시티 애비뉴(University Avenue) 차선이 남쪽 방향 차선 건설 작업으로 인해 차선이 축소됐다. 토론토시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일시적인 조치라고 전했다. 하지만 해당 일대는 병원이 있어 응급 차량이 진입하기 힘들지 않겠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토론토 유니버시티 애비뉴가 2026년까지 단일 차선만 운영한다. 플리커 제공
발표에 의하면 12월 초까지 유니버시티 에비뉴 북쪽 방향 차선은 2개만 개방되며, 이후 2026년(건설 종료 기간)까지 2개 차선 중 한 차선만 이용할 수 있다. 12월 말부터 2월 초까지는 건설 작업이 중단되며 남쪽 방향 차선이 모두 개방된다.
정부는 건설 기간 동안 보행자 통행 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체 경로를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병원 근처 도로는 개방하여 응급 차량 진입에 문제가 없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근에는 토론토웨스턴병원(Toronto Western Hospital), 토론토제너럴병원(Toronto General Hospital),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 프린세스마가렛암센터(Princess Margaret Cancer Centre), 토론토재활연구소(Toronto Rehabilitation Institut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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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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