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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지명수배자가 버젓이 한인회 갈라에

윤지오 무대등장...이사들 "몰랐다"


Updated -- Dec 11 2023 04:51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Dec 11 2023 09:34 AM


【1보】 지명수배자가 토론토한인회 갈라에 등장,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인사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다.

논란의 인물 윤지오가 출연한데 대해 한인회 측은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갈라에 큰 흠집을 낸 이번 일에 대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 높게 일고 있다.

 

img_3772.jpg

9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갈라의 경매 순서에서 무대에 오른 윤지오(왼쪽 끝)씨가 마이크를 잡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 한국일보 취재팀  

 

윤씨는 9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갈라 후반부에 경매가 진행될 때 한복을 입은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모델들은 화장품, 그림 등 경매 물품을 들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고, 윤씨는 모델 에이전시 대표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인사했다. 이때 그는 본명을 밝히지 않았다.

대부분 그가 누구인지 몰랐으나 일부 참석자들은 그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언론사 취재진들이 한인회 이사들을 통해 확인작업에 나섰다.

img_3783.jpg

한인회 갈라에 등장한 윤지오씨. 한국 법무부는 후원금 사기 의혹 등과 관련해 2020년 5월 윤씨를 지명수배했다. 

 

윤씨의 등장에 대해 현장에 있던 한인회 이사들은 "우린 그가 이 행사에 오는지 몰랐다"고 주장했다.

한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윤씨 측 모델을 섭외한 것은 김모 한인회 이사였다. 

김 이사는 "윤씨의 등장에 대해선 잘 몰랐다"고 말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윤씨는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으로 한국 법무부에 의해 지명수배 중인 상태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honeybee ( luckyplant**@hotmail.com )
    Dec, 11, 10:49 AM Reply

    윤지오를 섭외한 김모이사도 사표내세요. 한인회가 이런 인간들인거는 진즉에 알앗지만 차마 지명수배자까지 등장시키는 일.. 인재가 이렇게 없읍니다. 한인회의 무능력의 수치입니다.

  • 미스터 김 ( mrkimto4**@gmail.com )
    Dec, 11, 11:27 AM Reply

    사기꾼 지명수배자이자 현정권을 비판하는 윤지오를 출연 시켜놓고 저번에 윤대통령 캐나다 방문 했을때 재정적 지원을 읍소한 한인회는 무엇?

  • 수꼴틀딱졸나시러 ( johnnybestg**@gmail.com )
    Dec, 11, 12:14 PM Reply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전형적인 케이스.... 고 장자연씨를 성노리개 처럼 다룬 조선일보 사주일가와 수꼴정권에 윤지오가 불리한 증언을 했다고 미운털 밖혀서 지명수배 때려 놓은거 사람들이 다 안다. 조썬이 심어 놓은 것으로 의심되는 세작들이 윤지오 후원자인거 처럼 접근해서 후원금 사기/횡령했다고 제보하면 수꼴언론들이 대서특필하여 한 사람을 죄인 만들어 버리는 여론을 조성한거 잔아. 수꼴넘들이나 모른체 할 뿐... 과거 학생운동 하던 정치인들 중에 지명수배자 아닌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수꼴 정권 및 수꼴 언론 이나 부패한 검경에 찍혀서 지명수배자가 되었을뿐 결코 범죄자 아니었다. 마찬가지로 당시 수꼴 언론에 에 매수된 검경이 쳐놓은 지명수배자 올가미 일뿐 윤지오는 범죄자 아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지명수배 운운하는 것은 알겠는데 왜 캐나다에서 지명수배 드립치는뎅??? 그럴거면 다들 한국에서 살던가.... 윤지오는 떳하게 캐나다서 활동하길 바라며 절대 기죽지 말고 조선일보 사주일가가 장자연씨에게 했던 만행을 끊임없이 알리기 바란다. 그리고 윤지오처럼 자신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것을 감수하고 조선일보 사주일가 고 장자연씨 성착취 만행을 세상에 폭로한 것이다. 이런 용기도 없는 것들이 윤지오한테 이러니 저러니 주댕이 나불대지 말기 바란다.

  •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Dec, 11, 12:35 PM Reply

    윤지오 욕하기전에 작은 아버지와 조카가 사이좋게 나눠먹은 조선일보 장자연 사건 제대로 밝히는것이 먼저인것 같은데
    honey bee 와 미스터김은 평소 생각이 없이 사는것 같다.

  • 미스터 김 ( mrkimto4**@gmail.com )
    Dec, 11, 12:45 PM Reply

    어떻게 윤지오를 과거 학생운동 하는 사람들과 동일선상에 올려 놓을수 있는가? 그것은 과거 학생운동 하던사람들을 모욕하는 발언이다.

  • 수꼴틀딱졸나시러 ( johnnybestg**@gmail.com )
    Dec, 11, 01:02 PM Reply

    미스터김/ 난독증있나? 문맥을 이해를 못하네 . 학생운동가나 윤지오 지명수배를 때린 수사주체나 수꼴언론 객체들이가 오염되었다는 뜻이고 또 지명수배 자체로는 죄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하니까....

  •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Dec, 11, 01:32 PM Reply

    윤지오양 때문에 토론토의 좌파, 우파들이 댓글전쟁을 즐기고 있나 봅니다.
    윤양이 그 유명한 윤지오양인걸 잘 알면서도 한인회 행사에 참석해서 무대 위에 서게 해준
    그 김모 이사만 비난 받던! 칭찬 받던 해야 할 게 아닌가요?
    근데 왜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은 그 김모이사 실명을 왜 안밝혔을까요?
    그리고! 한국정부에서는 범죄혐의 있다해서 체포하기 위해 지명수배 내렸을 터인데! 재판도 받기전에 여기 캐나다 영주권자/시민권자가 동포사회에서 범법자/범죄자(Criminal) 취급 받아야만 할까요?
    윤지오양이 붙잡혀 서울로 끌려가 재판받은 다음에 유죄판결 받이 형이 확정되기전에는 죄인 취급하지들 마십시다. 자칫하면 사리분별 모르는 경망한 사람 취급 받게 될거예요, 언론사와 언론인들 역시!

  •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Dec, 11, 01:50 PM Reply

    그나저나! 체육회 건도 그렇고! 윤지오의 지명수배건은
    총영사관의 사건·사고 담당 경찰영사 소관이 아닌가요?
    그 경찰영사가 꿈적도 안하고 복지부동 하고 있나요?

    토론토 총영사관 경찰영사 김종길 총경
    전화 : 416-920-3809 (ext. 241)
    email: jgkim21@mofa.go.kr

    윤지오양 땜시로 김종길총경의 경무관 진급 꿈이 산산조각이 나게 되는 건 아닌지....걱정됩니다.
    경찰공무원들의 별 격인 경무관! ( Superintendent General)은 대한민국 경찰공무원 중에서 70여명 정도가 존재한다는데....

  • changsu ( ahn.chang**@yahoo.com )
    Dec, 11, 02:07 PM Reply

    사기꾼 윤지오가 토론토땅에서 잘 살고 있네요. 나만 몰랐나?

  • peacenjoy ( jchoi37**@gmail.com )
    Dec, 11, 03:13 PM Reply

    윤지오양을 어렸을때 잠깐 봤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지오양 가정과 가깝게 지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기억이 납니다. 절대로 나쁜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요즘 한국계 typical teens 여자애들처럼 그저 '연예인병'에 걸린 평범한 아이였음을 기억합니다. 그꿈을 버리지 못해, 아직까지 유명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발부덩'치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 너무 욕하지 마세요. 이아이도 이 힘든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다만 주위에서 이학생이 자라날때, 옳바른 길로 가이드해 주지 못했던 우리어른들 모두의 잘못입니다. 우리동포끼리라도 이해해 주며 감싸줘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윤지오양, 화이팅해요.

  •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Dec, 11, 03:38 PM Reply

    피해자는 자살하고 가해자는 아주 잘살고 약간 MSG 타서 알린 사람은 죽일년이네. 이게 바로 보수가 꿈꾸는 세상일세.

  • 미스터 김 ( mrkimto4**@gmail.com )
    Dec, 11, 04:16 PM Reply

    캐나다에는 참으로 휴머니스트들이 많은듯 하다,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까지 된 피의자를 끼고 돌고 있으니. 윤지오를 통해 금전적 피해를 입고 명예 훼손 당한 피해자들의 상처와 아픔은 누가 어루만져 주나?

  •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Dec, 12, 12:20 AM Reply

    솔직히 윤지오 한테 실망도 엄청 큰건 사실. 혼자 조선일보랑 싸운다고 응원도 했는데. 결국 장자연 사건은 윤지오 물타기로 그냥 넘어 갔으니. 토론토에 살고 부모가 어디 사는지도 알면 쉽게 잡을수 있을거 같은데. 김씨가 잡아 보던지

  • SteveC. ( nuvi**@gmail.com )
    Dec, 12, 06:42 PM Reply

    쌍방울 김성태는 인터폴적색수배해서 태국경찰과 한국 최고형사들이 협조해 한국으로강제 송환. 이처자도 적색수배자신분인데 한인회모금장에 초대되고. 카나다인터폴경찰은 모르나 아나.
    코메디도아니고. 담당영사는 현지인터폴에 통보만해줘도되는거아닌가? 어떤게 어려운지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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