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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획기사

연말에 다시보면 좋은 명작들

눈 내리는 겨울이 배경 영화 4선


  • 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 Dec 21 2023 03:03 PM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영화나 소설 감상하며 보내는 것만큼 좋은 건 없을 것이다. 하얀 눈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한 네 가지 작품을 소개한다.

[제목 옆 링크를 클릭하면 각 플랫폼에서 스트리밍(유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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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지바고> 포스터. 왓챠

 

<닥터 지바고> 1965년, 감독 데이비드 린, 원작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소설 <닥터 지바고> | 구글플레이 | 유튜브 | 애플TV | 프라임

러시아 혁명을 배경으로 한 닥터 지바고는 전쟁 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1965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여전히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영화는 이념의 소용돌이 속 유리 지바고(오마 샤리프)와 라라(줄리 크리스티)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 전쟁, 혁명 그리고 운명과 삶을 탐구한다.

지바고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어, 모스크바의 상류층 가정에 입양된다. 어느 겨울밤 노동자와 학생들이 병사들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해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이후 사회의 여러 숨겨진 이면들을 접하게 되고, 의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 의학 실습에 몰두하던 어느 날 지바고는 운명의 여인 라라를 만나게 되지만 남매처럼 자란 그로메코가의 외동딸 토냐와 결혼한다. 시간이 흘러 제1차 세계대전 중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지바고는 간호사로 일하는 라라와 재회하고, 이미 짝이 있던 두 사람은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러시아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들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눈과 얼음이 쌓인 저택에서 라라가 탄 마차가 떠나가는 순간, 지바고가 성에 낀 유리창을 깨고 사라져가는 라라를 바라보는 장면은 지바고의 우수에 찬 눈빛과 함께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남아있다.

'닥터 지바고'의 촬영은 소련 입국이 불가능하여 스페인의 대규모 세트장과 캐나다 로키 산맥의 밴프국립공원, 레이크 루이스 마을 등에서 진행됐다. 특히, 모리스 자르가 작곡한 영화 음악 '라라의 테마(Lara's Theme)'는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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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닥터 지바고>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글·오재국 번역. 교보문고

 

영화 원작은 1957년 출간된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소설<닥터 지바고>로 소련 정부가 사회주의 혁명에 반한다고 비판받은 작품이다. 영화는 개봉 후 제3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 음악, 미술, 의상, 촬영 등 5개 부문을 수상, 제2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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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풀 라이프> 포스터. 씨네 21

 

 

<원더풀 라이프(ワンダフルライフ, Wonderful Life/영문판 After Life)> 1998년,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 크라이테리온

일본 다큐멘터리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원더풀 라이프>는 이승과 천계의 경계 '림보'를 배경으로, 인간의 삶과 기억에 대한 깊은 탐구를 제시한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은 이곳에 7일간 머물며 인생에 영원히 머물 한 순간 하나만을 선택한다. 림보의 직원들은 그 추억을 짧은 영화로 재현하게 되고 망자들은 이를 영원히 간직하게 된다. 한 여자는 아이를 출산하던 순간을, 어떤 소녀는 디즈니랜드에 갔던 추억을 선택한다. 하지만 이치로 와타나베(나이토 타케토시)는 쉽사리 선택하지 못한다. 이치로는 특별한 구석이 없는 자기 삶에서 가장 소중한 부분을 선택하기가 어렵다. 차라리 꿈을 영화로 제작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이곳의 직원들은 죽었지만, 천국에 가지 못한 자들이다. 본인들의 영화를 제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각자 나름의 사정도 있다. 딸이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지켜보고 싶은 가와시마(테라지마 스스무)는 아빠의 도리를 해야 한다며 이곳에 머무르고 있다. 50년이 넘도록 선택을 못하고 있는 모치즈키(이우라 아라타)와 그를 사랑하는 시오리(오다 에리카)도 있다. 과연 그들은 영원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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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의 약혼녀가 선택한 장면. 모치즈키가 전쟁터로 떠나기 전 벤치에 앉아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누군가의 가장 소중한 기억 속에 주인공이 나라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다. 이를 인지한 이후 모치즈키는 선택할 시간이 다가왔음을 직감하기 시작한다. 씨네 21

 

다큐멘터리의 거장답게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제작됐다. 출연자 중 다수는 일반 시민이다. 영화 제작을 위해 진행했던 인터뷰 대상자 중 일부를 캐스팅했다. 대합실에 앉아 망자가 림보 직원과 면접을 보는 장면은 이들이 대본 없이 인터뷰하듯 자연스럽게 본인의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시선도 인물의 상반신에 고정돼 있다. 덕분에 연기로 볼 수 없는 또 다른 감동이 만들어졌다. 긴 러닝 타임 후 이 영화는 언젠가 림보 의자에 앉을 모든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을 고르라면 당신의 선택은 무엇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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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스틸컷. 왓챠

 

<우리 집에 왜 왔니> 2009년, 감독 황수아 | IMDb

일본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이 왠지 모르게 떠오르는 다소 신선한 로맨스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는 주인공 김병희(박휘순)의 1인칭 시점과 내레이션을 통해 두 등장인물의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여 보여준다. 아내를 잃은 후 삶의 의미를 잃은 김병희는 여러차례 자살을 시도하다 "다녀왔습니다!" 불쑥 찾아온 이수강(강혜정)을 만나게 된다. 이때부터 둘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고 병희는 수강이 전 남자 친구 '지민'을 감시하기 위해 본인 집에 찾아왔음을 알게 된다. 지민은 수강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아이러니하게 그녀는 그를 납치해 산 채로 묻어버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연히 발생한 일처럼 시작된 이 둘의 인연은 점차 깊은 사연이 드러나며 비극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영화는 이를 담담하고 때론 유쾌하게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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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란도>. 왓챠

 

<올란도> 1992년, 감독 샐리 포터, 원작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올란도> | 구글플레이 | 유튜브 | 애플TV

<올란도>는 시간을 초월하고 성별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전통적인 성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판타지 영화다. 극단적인 페미니즘의 성격에서 벗어나 성별의 구분에서 탈피하고 진정한 자아를 갖춘 인간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16세기 엘리자베스 1세가 통치하던 영국에서 올란도는 젊고 아름다운 청년으로 등장한다. 올란도 역의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 배우로, 그녀의 남자 연기는 관객의 완전한 몰입을 방해한다. 그를 애정하는 여왕은 올란도에게 병들지도, 늙지도 말고 지금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라고 말한다. 올란도는 이 마법 주문 같은 말 그대로 400년을 나이 들지 않고 뱀파이어 같이 살아간다. 영화 중반부 17세기 평화가 지속되던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난다. 총에 맞아 쓰러진 군인을 보고 충격을 받은 올란도는 7일간 깊은 잠에 빠진다. 잠에서 깨어나 여성으로 변한 그녀는 화면을 응시하며 말한다. "같은 사람이야 달라진 것은 없어 성별만이 변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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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모습인 올란도. 왓챠

 

이 장면부터 본질은 변하지 않았지만, 신체의 변화로 올란도는 양성의 특성을 지니게 된다. 이후 관객은 그녀의 여자 연기에 불편함을 느낀다. 남자 올란도를 보여준 후 여자 올란도를 보여주는 영화의 흐름이 사회적 모순을 더 크게 부각했기 때문이다. 이전과 다르게 요구되는 온갖 덕목들이 성이 태생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산물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올란도의 삶과 신체 변화로 보여주는 가부장적 사회문화는 여성이라는 존재를 마치 죽은 인간 취급한다. 하지만 올란도는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비로소 사회가 요구하는 성 역할과 구분을 뛰어넘어 자유로운 하나의 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1928년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장편소설 <올랜도>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소설은 당시 여성 작가로서 심한 제약을 겪은 버지니아 울프의 각별했던 절친 여성 작가 비타 새크빌-웨스트에게 바친 '문학사상 가장 기로 멋진 연애편지'로 평가된다. 영화는 원작과 결말을 달리하지만, 두 작품 모두 성의 구분을 뛰어넘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게 하는 명작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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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컷. 연합뉴스

 

이 밖에도 눈 덮인 일본을 배경에서 잘못 배달된 편지로 시작된 사랑을 그린  1995년 개봉작 이와이 슌지의 <러브레터: 유튜브>와 죽음을 앞둔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감정을 담담하고도 아름답게 다룬 1998년 허진호 감독의 클래식한 멜로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구글플레이 | 유튜브>도 추천한다. 눈이 소복이 쌓인 배경을 뒤로하고 떠나는 주인공 정원(한석규)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먹먹하고 허전한 기분이 든다.

소개한 모든 작품은 각기 다른 시대와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인간의 감정과 삶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 연휴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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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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