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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선수 수입 1위
테니스 1위 시비옹테크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22 2023 03:26 PM
올해 2,400만 불
2023년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자 선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올해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를 차지한 폴란드 출신 테니스 세계 1위 시비옹테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2일 발표한 올해 여자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시비옹테크는 2,390만 달러(이하 미화)를 벌어 1위에 올랐다.
약 2주 전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발표한 올해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서는 시비옹테크가 2,190만 달러로 2위였다.
스포티코 순위에서는 역시 테니스 선수인 코코 고프(미국)가 2,.270만 달러로 1위였다.
두 매체 순위의 공통점은 테니스 선수들의 강세였다.
스포티코 순위에서 상위 10명 가운데 7명이 테니스 선수였고, 이번 포브스 순위는 구아이링을 제외한 10위 내 선수 9명이 모두 테니스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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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