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이순신 '노량' 5일 개봉
시네플렉스 엠프리스워크 등서 상영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an 05 2024 04:50 PM
'노량: 죽음의 바다'가 5일 토론토 시네플렉스 영-던다스 및 엠프리스워크에서 개봉했다.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제작된 '노량'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활약을 그린 영화다.
이순신 시리즈 마지막편 '노량'이 5일 토론토에서 개봉했다. 사진 제공 웰고 엔터테인먼트
1598년 노량 해전 당시 왜선 450척가량이 격파된, 임진왜란(1592~1598) 최후의 싸움이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노량엔 거북선의 활약, 백병전 등 화려한 액션 장면이 많이 담겼다.
백윤식, 허준호, 이무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순신 역은 김윤석이 맡아 열연했다.
영어 제목은 'Noryang: Deadly Sea'다.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