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CultureSports 테니스 스타들 토론토 뜨겁게 달군다
  • HotNews 무더위에 대기오염마저 심화
  • HotNews 웨스트젯 승객들 긴급 대피
  • HotNews 산불 탈출작전에 공군기 투입
  • CultureSports 미협 연례전-4
  • HotNews 입양동포대회 11월 인천·부산서
  • CultureSports "건강이 최고"
  • CultureSports '18번 홀의 기적'
  • HotNews "북한에서 인권침해 당했다"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MG 오토 세일

일본 외무장관 "독도 일본땅" 망언

외교부 강력 반발 "즉각 철회할 것"


Updated -- Jan 30 2024 06:21 PM
  • 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 Jan 30 2024 02:41 PM

11년째 부당한 영유권 주장 한·일 관계 구축에 도움 안돼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전체 역사 반영할 것"


일본 정부가 다시 한번 독도 영유권 주장을 내세워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가미카와 요코 외무장관은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다.

 

스크린샷 2024-01-30 오후 12.44.39.png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연합뉴스

 

 

이에 외교부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근거를 무시한 채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11년째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가미카와는 이 자리에서 독도가 역사와 국제법에 따라 일본의 소유임을 주장하며, 일본은 이러한 입장을 바탕으로 의연히 대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하야시 요시마사, 전임 외무장관의 지난해 발언과 큰 차이가 없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외교연설에서 공개적으로 제기된 것은 아베 신조 전 총리 재임 기간인 2014년이 처음으로, 당시 외무장관이던 기시다 후미오(현 총리)가 "시마네현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공식화하며 분쟁을 일으켰다.

한국 정부는 일본의 이 같은 주장은 독도에 대한 주권에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재확인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 일본 정부의 발언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자각해야 한다 지적했다.

또한, 이날 가미카와 장관은 관계국인 한국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니가타현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확실한 진전을 이루고자 한다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사도 광산의 대상 기간을 16~19세기 중반으로 한정해,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동원의 역사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관련 논의에 있어서도 전체 역사를 반영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akr20211123002200073_01_i_p4.jpeg

사도 광산 유적 중 하나인 도유갱 내부. 연합뉴스

 

사도 광산은 일본 사도시 사도가 섬에 있는 금광으로 일본 근대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에도 시대(1603~1868)부터 쇼와 시대 초까지 금·은의 주요 산지로 큰 경제적 가치를 지녔었다. 태평양 전쟁 발발 이후 아연·구리·철 등 전쟁물자를 확보하는 시설로 변모했으며 수많은 조선인이 끌려와 강제 노역을 했고, 당시 미지급된 임금을 지급하라 일본 정부에 공탁했으나 10년 후 시효가 지났다며 이를 국고로 환수했다는 일본 정부의 문서가 공개된 바 있다. 

앞서 일본은 사실을 알리고 희생자를 기리겠다고 약속하며 지난 2015년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 강제 노동이 이뤄졌던 군함도(하시마섬)를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하지만 말 뿐이었고 이에 대해 유네스코는 이례적으로 '강한 유감'이라는 뜻을 전했다.

 

공식블로그홍보01.jpg

www.koreatimes.net/핫뉴스

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peacenjoy ( jchoi37**@gmail.com )
    Jan, 31, 10:40 AM Reply

    얘네들, 또 이러네. 이럴수록 "개무시"해야합니다. 아예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말고 그냥 개무시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얘네들은 한국선거철만 되면 한번씩 이GR을 떱니다. 절대로 우리한국국민들 이로인해 분열되어서는 않됩니다. 그럼 얘네들이 재미가 붙어 매번 이럴것입니다. 이럴때, 우리 사랑하는 "토론토인공기할배부대"가 일대사관앞에 집합해서 일본도 특검해서 탄핵시켜 버리세요. 화이팅, 당신들 잘해낼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정치,사회" 관련 기사
자유당, 당대표 축출절차 첫 논의 원들의 "리더십 교체요구 가능해야 한다" -- 25 May 2025
영사관 주차장 문 언제 열리나 -- 30 Dec 2024
갱년기 증상 제대로 알자 홍푹, 온라인 무료강좌 10월2일 -- 16 Sep 2024
"싱Singh은 배신자다" 보수당 주장 "모든 '싱' 모독하는 호칭이다" 반박 -- 13 Sep 2024
900만 불 콘도라니 제 정신이냐 -- 22 Aug 2024
이어지는 응급실 폐쇄, 해결 방법은 비대면 진료로는 역부족 -- 17 Aug 2024
퀘벡 교사직 5,700개 이상 공석 작년보다 약 2만 명의 학생이 늘어 -- 17 Aug 2024
도시 노후로 침수 더 잦아질 것 지자체연합, 기반 시설 붕괴에 정부 논의 요청 -- 17 Aug 2024
주요 도시 대중교통 줄줄이 적자 토론토 23년 적자 3억 6,600만불 -- 17 Aug 2024
캐나다 방문객에게 "망명하거나 떠나라" 즉시 송환 피하기 위해 떠밀려 망명 -- 16 Aug 2024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정부, 차량 절도 방지에 억단위 투자 31 Jan 2024
유학생 줄어들면 월세 떨어질까? 31 Jan 2024
뉴브런즈윅주 최저임금 15.30불로 인상 30 Jan 2024
일본 외무장관 "독도 일본땅" 망언 30 Jan 2024
온주, 스테이플스에 175만 불 지급 29 Jan 2024
보수 36%, 자유 27%, 신민 20% 29 Jan 2024

카테고리 기사

소송.jpg
H

"북한에서 인권침해 당했다"

14 Jul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7-14 104827.png
H

무더위에 대기오염마저 심화

14 Jul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7-14 105544.png
H

산불 탈출작전에 공군기 투입

14 Jul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7-14 114052.png
H

웨스트젯 승객들 긴급 대피

14 Jul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7-14 130607.png
H

입양동포대회 11월 인천·부산서

14 Jul 2025    0    0    0
화면 캡처 2025-07-14 141455.png
H

트럼프, 러시아에 초강경 관세 경고

14 Jul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mjdokvjm2eyrcitmh7lo5d2msu.jpg
Opinion
부정의 쳇바퀴 영원히 대물림?
29 Jun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5-06-29 112735.png
HotNews

룰루레몬, "코스코가 짝퉁 판매" 소송

29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9 094846.png
HotNews

SIN, 이제는 만능 열쇠 아닌 보안 구멍

29 Jun 2025
0
adam-wilson-6uionphza5o-unsplash.jpg
HotNews

캐나다, 미 주류 보이콧에 판매 급감

29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30 092749.png
HotNews

정부 입력 실수로 OAS 지급 지연

30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6 144113.png
Feature

캐나다, 어쩌면 돈 방석?

25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9 112735.png
HotNews

룰루레몬, "코스코가 짝퉁 판매" 소송

29 Jun 2025
0
캐나다 깃발3 언스플래쉬.jpg
HotNews

캐나다 떠나는 국민, 역대 두 번째 많아

03 Jul 2025
0
sbgds.jpeg
CultureSports

2026 세계대학순위 발표

23 Jun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