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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결국 지원 끊기고 체전참가 금지돼

대한체육회, 캐나다체육회에 중징계 통보


Updated -- Feb 27 2024 10:45 AM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Feb 20 2024 04:40 PM

"2022년 항공료 지급하라" 지시


대한체육회 본부가 캐나다체육회에 일체의 지원 중단과 선수단 파견을 불허하는 중징계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체육회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본부와 협의 중이라고 했지만, 선수들은 현 집행부를 절대 신뢰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스크린샷 2024-02-20 오후 3.15.49.png

대한체육회가 캐나다체육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지원 중단 및 전국체전 선수단 파견 불가를 통보했다. 

 

 

스크린샷 2024-02-20 오후 3.21.09.png

정철화 전 회장

 

이번 사태로 매년 전국체전에서 의미있는 성적을 거뒀던 캐나다체육회의 대외 이미지와 명예에도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토론토 교민사회의 위상에도 심각한 악영향이 될 전망이다.

본보가 최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캐나다체육회에 '지원 중단 알림'이란 제목의 공문을 지난 2일 발송했다.

본부는 공문에서 "체육회 지원금과 관련해 각종 민원 사실을 확인한 결과 참가자의 지원금 지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에 따라 캐나다체육회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본부가 밝힌 지원 중단 사유는 ▶전국체육대회 참가 지원금을 지원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않음 ▶캐나다체육회 구성원 간의 각종 민원과 분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어려움 등 2가지다.

지난해 본보가 단독 보도했던 '정철화 전 회장의 2022년, 2023년 지원금 미지급 문제'가 징계 사유임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그러면서 본부는 지원금 중단 내용으로 ▶대한민국 안에서 추진되는 체육회 사업 참여 불가 ▶전국체전에 선수단 파견 불가 ▶캐나다체육회 대상 모든 지원금 중단 등을 통보했다.

대한체육회의 징계로 인해 캐나다체육회는 올해부터 전국체전에 선수단을 파견하지 못하고, 지원금은 한푼도 받지 못하게 됐다.

또한 행정조치 사항으로 본부는 ▶2022년 항공료 지급 대상 선수 26명에게 38만267원(약 385달러)을 지급하라며 이에 대한 증빙자료를 이달 16일까지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캐나다체육회는 20일 현재까지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한편 본부는 캐나다체육회가 2022년 항공료 지급을 완료한 다음 조직운영이 정상화됐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지원 재개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송경언 테니스협회장은 "2023년의 지원금 미지급은 정산이 늦었다는 이유로 해명이 가능하지만, 2022년에 선수가 개별적으로 받아야 했던 항공료를 1년이 넘도록 아직 지급하지 않은 것은 공금횡령 범죄를 저지른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정 전 회장이 사퇴한 뒤로 정 전 회장 측근인 김병완 부회장이 회장대행을 맡아 이 사태가 제대로 해결될지 우려가 컸는데 현 집행부의 미흡한 대응으로 결국 한국 본부가 지원금 중단이라는 중징계까지 결정한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병완.jpg

김병완 비상대책위원장

 

이에 대해 김병완 체육회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2022년 지원금은 당시 4개 가맹단체 회장들의 동의하에 축구협회 선수들에게만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던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본보가 가맹단체 회장들에게 확인한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또한 본보가 "각 선수들에게 미지급된 항공료를 전달하면 되지 않냐"고 지적하자 그는 "한국 본부는 돈을 지급하라고 지시한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그 내용을 밝힐 수는 없고 조만간 해결되면 모든 사항을 언론에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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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핫뉴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Feb, 20, 05:17 PM Reply

    한국의 대한체육회에서 보내준 공금을 횡령했음이 분명하건만!
    캐나다대한체육회라는 단체의 구성원들! 자칭 타칭 스포츠맨/우먼 들은
    이 사태를 어찌 보구 있을까?
    내 돈 안 떼어먹었으니 I don't care? 일까?
    나서서 뭐라 한마디 하면 속 시커먼 체육인들이 눈알 부릅뜨고 뭐라 할까봐
    모두들 쫄아있을까?
    그래서~ 당 해도 싸지~ 김치맨이가 비아냥 소리 내질러도 모두다 유구무언?
    -김치맨 9058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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