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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KGB식 '원 펀치'에 숨져"

극한 추위 노출 후 주먹으로 심장 가격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Feb 21 2024 10:49 AM

러시아 활동가 주장


옥중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옛 KGB(러시아 국가보안위원회) 요원들의 암살 기술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인권단체 '굴라구.넷'의 설립자 블라디미르 오세킨은 나발니가 수시간 동안 추운 상황에 노출된 뒤 주먹으로 심장을 맞아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나발니.jpg

독일 베를린에 나발니를 추모하는 사진과 꽃이 놓여져 있다. 연합뉴스 사진   

 

오세킨은 나발니가 사망한 시베리아 교도소 관계자 등을 인용해 나발니의 시신에서 발견된 멍이 '원-펀치' 암살 기술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오세킨에 따르면 나발니는 죽기 전 섭씨 영하 27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야외 독방 공간에서 2시간 30분 넘게 있었다.

.오세킨은 "그를 추운 곳에 긴 시간 동안 방치해 혈액 순환을 최소한으로 늦추는 방식으로 그의 몸을 파괴한 것 같다"며 "그 후에 이 일에 경험이 있는 요원이라면 수초 안에 누군가를 죽이기가 매우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는 KGB의 오래된 기술"이라며 "KGB 요원들은 몸 가운데 심장에 주먹 한 방의 공격으로 사람을 죽이도록 훈련됐다"고 부연했다.

오세킨은 최북단 지역 감옥에서 복역했던 수감자들이 간수들에게 이런 방식으로 살해된 수감자들이 있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나발니는 지난 16일 러시아 시베리아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제3 교도소에서 돌연 사망했다.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교도소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거의 즉시 의식을 잃었다"며 의료진의 응급조치에도 그가 숨졌다고 주장했다.

나발니의 죽음에 푸틴 대통령이 연루된 것 아니느냐는 의혹이 대두하는 가운데 크렘린궁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19일 남편이 옛 소련 시절 개발된 군사용 신경작용제 노비촉에 의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2020년 8월 나발니가 시베리아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었는데, 검사 결과 노비촉 계열 독극물이 검출돼 푸틴 대통령이 배후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오세킨은 노비촉 사용 가능성은 작다며 "물론 가능하긴 하지만 노비촉은 몸에 흔적을 남기는 데다가 과거에 사용된 적이 있기 때문에 혐의가 푸틴에게 바로 연결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오세킨의 '굴라구.넷'은 앞서 나발니가 옥중에서 사망했다고 발표되기 이틀 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당국자들이 이 교도소를 방문, 일부 보안 카메라와 도청 장치 연결을 끊고 해체했다고 주장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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