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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바이든에 ‘해고’ 외칠 것”

트럼프 ’헤일리 고향’서도 이겼다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Feb 25 2024 09:54 AM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득표율 60% 공화당 텃밭서 지지 기반 재확인  압도적 차이로 5연승... 본선행 쐐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에서도 낙승을 거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픈 프라이머리(당적 상관없이 투표 참여 허용)’ 방식으로 치러진 공화당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95% 개표 시점 기준 59.8%의 득표율을 기록, 39.5%에 그친 헤일리 전 대사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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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 미국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 참석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내셔널하버=신화 연합뉴스
 

 

파죽지세다. 1월 아이오와·뉴햄프셔, 이달 네바다·버진아일랜드에 이어 지금껏 다섯 차례 경선을 모두 압도적 승리로 이끌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아이오와·뉴햄프셔·네바다·사우스캐롤라이나가 경선을 빨리하는 4개 주로 정착한 2008년 이후 현직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한 경우를 빼고 한 후보가 4개 경선을 전부 이긴 것은 민주·공화 통틀어 처음이라고 전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헤일리 전 대사가 주 하원의원과 주지사를 지낸 정치적 근거지이기도 하다. 유세도, 광고도 헤일리 전 대사가 훨씬 공격적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악재도 많았다. 사기 대출 혐의가 법정에서 인정돼 벌금 4억5,000만 달러(약 6,000억 원)를 물게 된 것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은 러시아에 당해도 싸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것도 최근이었다. 그런데도 보수층은 흔들리지 않았다. WP가 공개한 출구 조사 결과를 보면 각각 투표자의 61%와 57%를 차지하는 보수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도(72%)와 대학 학위가 없는 저학력층(73%)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폭 지지했다.

보수 성향 유권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의제나 자질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점한 결과일 수도 있다. 특히 이민 문제가 그렇다. 37%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는데, 이들의 81%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표를 던졌다. 자기를 위해 싸워 줄 수 있는 후보를 원한 유권자(35%)의 90%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했다.

이날 개표 시작 5분 만에 승리 연설을 서두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11월 대선에서도 승리할 것”이라며 “바이든의 눈을 바라보고 ‘당신은 해고다. 나가라’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수도 워싱턴 교외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공화당 연례행사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시팩)’ 연설에서도 “바이든이 다시 집권하면 미국에 종말이 올 것”이라며 구세주는 자기뿐이라고 말했다.

헤일리 전 대사에게 이번 패배는 뼈아프다. 한계가 드러났다.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가 30%포인트까지 벌어졌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선전한 셈이지만, 애초 뉴햄프셔 경선(43.2%)보다 득표율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완주 의지를 꺾지 않았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미국인 다수가 트럼프와 바이든을 지지하지 않는 만큼 이 싸움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그(트럼프)가 바이든을 이길 것으로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는 27일 미시간, 다음 달 2일 미주리·아이다호에 이어 슈퍼 화요일(3월 5일)에는 16개 주에서 대의원 874명의 향방이 결정된다. 전체 대의원의 36% 규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날 압승을 거둔다면 헤일리 후보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

워싱턴=권경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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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핫뉴스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티제이 ( ladodgers10**@gmail.com )
    Feb, 25, 06:28 PM Reply

    저런 괴물이 다시 미 대통령으로 재선되는 건 전 인류에게 엄청난 위협이라고 판단됨. 미국의 이른바 Red Neck (이른바 저교육층의 무식한 백인들을 일컬음.) 들의 힘을 얻어서, 저런 범법자가 다시 미국 대통령이 되는 건 상상조차 도 하기 싫으며, 절대 저 인간이 백악관에 발을 딛게 해서는 안 됨.(선거권이 없으니 어쩔 수 없지만)
    다만 바이든 영감님도 정신이 맑지 않으니,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임.

  • Calm ( calmm**@gmail.com )
    Feb, 25, 07:58 PM Reply

    니가 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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