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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복권판매점주 100만 불 당첨
OLG "다른 업소에서 구입"...3월 수령
Updated -- Feb 28 2024 04:01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Feb 28 2024 03:48 PM
마영대 전 실협 이사장이 운영했던 곳
미시사가의 한인 복권판매점 주인이 100만 달러 당첨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온주복권공사(OLG)에 따르면 김효신씨는 지난 1월9일 추첨에서 메리 밀리언스(Merry Millions)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미시사가 한인 업주가 메리 밀리언스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복권공사 샘플 이미지
김씨는 복권판매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복권공사의 내부자 여부 확인을 거쳐 당첨자로 인정을 받았다.
복권공사는 김씨가 자신의 업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복권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미시사가의 실버크릭 편의점에서 메리 밀리언스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편의점은 예전에 마영대 전 온주실협 이사장이 운영했던 곳이다.
김씨는 다음달 당첨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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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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