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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바이아그라 팔던 편의점 2곳 적발
보건부 "구입한 손님 즉각 복용 중단해야"
Updated -- Feb 29 2024 12:02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Feb 28 2024 04:36 PM
짝퉁 발기부전제를 팔던 편의점 2곳이 최근 연방보건부의 단속에 적발됐다.
보건부는 가짜 바이아그라를 판매했던 스카보로의 데이지마트와 가짜 바이아그라, 시알리스를 팔았던 노스욕의 MJ 미니마트에서 해당 제품들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토론토 편의점에서 판매된 가짜 바이아그라. 연방보건부 사진
보건부는 이들 업소에서 가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복용을 즉각 중단한 것을 경고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짜 발기부전제를 복용하면 두통, 불면증, 소화장애 등 각종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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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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