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아프간 난민사역 후원 음악회
소프라노 조혜령씨 등 출연...9일
Updated -- Mar 01 2024 04:48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r 01 2024 04:47 PM
다민족크리스천선교연합(CMCA·대표 임재량 목사)이 아프가니스탄 난민 사역을 후원하는 모자이크 콘서트를 9일(토) 오후 7시 토론토 틴데일대학(3377 Bayview Ave.)에서 갖는다.
소프라노 조혜령씨
앤드류 다오(클라리넷)씨
이번 자선공연에서 소프라노 조혜령(캐나다크리스천칼리지 교수)씨와 앤드류 다오(클라리넷)씨 부부가 첫 곡 세자르 프랭크의 '생명의 양식'을 연주한다.
조 교수는 이화여대 음대 졸업 후 러시아 글링카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및 지도자 과정을 마치고 베트남 호치민 국립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다오씨는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음악원 출신으로, 경남대 외래교수 등을 지냈다.
조 교수는 이날 출연하는 에이레네 합창단의 지휘도 맡는다.
이번 공연엔 김한나(바이올린)씨, 테너 정무성 목사, 피아니스트 김혜정씨 등도 출연하고 '그리운 금강산'을 비롯해 '산유화', '오 솔레 미오', 마뉴엘 퐁세의 '작은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된다. 후원 문의: (647)669-5768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