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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교사 흉기에 찔려 사망
남편 2급 살인혐의 기소
Updated -- Mar 06 2024 04:10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Mar 06 2024 09:32 AM
【2보】 6일(수) 새벽 우드브리지 주택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요크지역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 여성의 남편으로, 이날 2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6일 새벽 60대 여성이 숨진 우드브리지 주택 앞에 경찰차가 세워져 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경찰은 이날 새벽 0시30분께 하이웨이27/랭스태프 로드 인근 주택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여성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숨진 여성은 에스텔라 휠러(64)씨, 기소된 남편은 트레버 휠러(68)씨로 확인됐다.
이웃에 따르면 자메이카 출신인 이들은 15년간 이 주택에서 살았으며 숨진 여성은 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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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