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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세금인상 없다"
재무장관 26일 예산안 발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r 07 2024 04:52 PM
온타리오 재무부가 올해 세금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 베슬렌팔비 온주 재무장관. 장관 공식 홈페이지
그러나 주정부가 적자에서 벗어나는 시기는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피터 베슬렌팔비 온주 재무장관은 "26일 새 예산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올해 세금이나 주요 수수료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회계연도에 45억 달러의 재정적자를 예상한 재무부는 2025-26 회계연도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재무부는 2024-25 회계연도에 주정부 살림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교육·보건 분야에서 추가 지출이 발생하면서 적자탈피가 어려워졌다.
한편 연방정부의 새 예산안은 다음달 1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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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