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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영화 역사 새로쓴 '기생충'

21세기 최고의 오스카 작품상 2위 선정


Updated -- Mar 15 2024 10:05 PM
  • 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 Mar 15 2024 12:05 PM

비슷한 사례조차 없어 예상치 못해 "자본주의의 초상을 날카롭게 그려냈다" 평가


봉준호 감독의 2019년 작 '기생충'이 21세기 최고의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 중 빛나는 2위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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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연합뉴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IndieWire)는 21세기 오스카 작품상 24개를 선정해 순위를 공개했다.

인디와이어는 '기생충'의 성취를 오스카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라 평가했다. 단순히 수상을 넘어 비영어권 영화가 92회 만에 오스카 시상대에 올라 장벽을 허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뜻이다.

더불어 봉준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것이라며 가난한 가족이 부유한 집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계급을 바라보는 봉 감독의 잔인한 시선은 자본주의의 초상을 날카롭게 그려냈다고 묘사했다. 

이어 그간 냉소적인 장르의 한국 영화가 최우수상을 받은 전례도 없었을뿐더러 성공을 예상할 수 있는 비슷한 사례조차 없었기에 2020년 초 '기생충'이 오스카 최고상인 작품상을 차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인디와이어는 1위에 미국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흑인 아이의 성장 과정을 그린 배리 젠킨스 감독의 '문라이트(Moonlight)'를 꼽았으며 올해 오스카 7관왕을 석권한 크리스토퍼놀란의 '오펜하이머(Oppenheimer)'는 5위에 기록됐다.

한편 기생충은 2020 오스카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각본상, 감독상 등 총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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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연지원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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