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배우면 확 달라진다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 (TSFF)가 광역토론토 15∼24세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 제작 워크샵을 개최한다.

연방정부 등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워크샵을 통해 참가자들은 새로운 영상 제작 기술을 배우면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다음달 한인회관에서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스마트폰 영상 제작 무료 워크샵이 열린다.

아리랑 코리아 TV의 김민구 대표와 조셉 정 감독이 각각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제 측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스마트폰 영상 제작 워크숍을 재개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자격: 광역토론토 거주 15∼24세 한인 청소년
일정: 2024년 4월13·20·27일 오전 10시∼오후 2시
장소: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비용: 무료
등록: smartphonefilm.ca
문의: info@smartphonefilm.ca 또는 (416)840-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