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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휴대폰 요금 26.5%↓
물가상승률 2.9%→2.8%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Mar 19 2024 03:27 PM
전국의 물가상승률이 2%대를 유지했다.
지난달 휴대폰 요금 하락이 물가상승률 둔화를 주도했다. 프리픽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물가상승률은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은 2.8%로 떨어졌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하락 대신 상승을 전망했기 때문에 예상 밖 결과다.
물가상승 둔화를 주도한 것은 휴대폰(-26.5%)·인터넷(-13.2%) 요금 하락, 식품값 상승폭 완화 등이었다.
지난 1월 식품값은 3.4% 상승한 반면 2월엔 2.4% 오르는데 그쳤다.
반면 2월 모기지 이자 부담은 26.3%, 월세 부담은 8.2% 늘어나 대조를 이뤘다.
2월 통계는 물가상승률 2%를 목표로 하는 중앙은행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통화정책의 약발이 통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금융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의 시선이 집중된 기준금리 하향 시기에 대해 여전히 많은 전문가들은 6월 첫 인하를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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