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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부활한 봄음악회
본한인교회 다음달 6일(토)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Mar 19 2024 03:32 PM
본한인교회(담임목사 고영민)가 봄음악회를 다음달 6일(토) 오후 7시30분 본한인교회(200 Racco Pkwy.)에서 갖는다. A9면 광고
본한인교회가 봄음악회 및 아주 특별한 만남을 마련한다. 사진제공 본한인교회
코로나 이후로 5년만에 다시 열리는 봄음악회엔 다양한 음악과 함께 무용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출연진은 ◆본어린이합창단 ◆앤드류 다오(클라리넷)씨 ◆한규원(노래)씨 ◆김한나(바이올린)씨 ◆이영송(소프라노)씨 ◆3중주(바이올린·클라리넷·피아노) ◆나빌레라(한국무용) ◆본남성합창단 등이다.
무료로 마련되는 음악회 당일 오후 7시 핀치역에서 무료 교통편이 제공된다. 귀가할 때도 동일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어린 자녀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온가족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본한인교회의 '아주 특별한 만남' 참가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본한인교회
한편 본한인교회는 다음달 16일부터 6월18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기독교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만남’ 프로그램(무료)을 진행한다. 등록: www.vccc.ca 또는 아래 Q코드. 저녁식사와 교재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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