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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코리아 비즈니스 포럼
연방정부 사절단 한국방문 앞두고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Mar 19 2024 03:05 PM
우주 및 방위산업 등 협력방안 논의
캐나다-코리아 비즈니스 포럼 2024가 다음달 4일 열린다. 조성용(Sonny)씨가 대표하는 캐나다-코리아 비즈니스협의회(Canada Korea Business Council)는연방정부 통상사절단의 방한을 앞두고 양국 기업들이 기대할만한 사업내역을 소개한다.
21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사절단은 수출, 무역, 통상 담당 메리 응(Ng) 장관이 인솔한다.
캐나다-코리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메리 응 연방통상장관. CP통신 자료사진
이 포럼에서 논의될 주요 산업분야는 우주 및 방위산업, 농업 및 농산물 가공, 청정에너지, 청정환경을 만들 기술, 정보통신 기술, 의료 등이다.
주 연사는 메리 응 장관, 온타리오주 토드 스미스 에너지장관.
참석인사는 약 120명, 기업인을 비롯, 산업계에서 활동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이다. 소정의 참가비가 있다.
일시: 4월4일(목) 오후 2시∼오후 7시
장소: 가울링변호사회사(Gowling WLG)
First Canadian Place, #1600, 100 Canadian Place
연락처: sonny.cho@ckbc.ca 또는 (416)822-8936
웹사이트: gpa.onmicro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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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