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퇴하던 겨울의 반격

Updated -- Mar 20 2024 04:09 PM

봄이 왔지만 토론토엔 이틀 연속 눈발이 날렸다.

게다가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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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에 이어 22일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CP통신 자료사진

토론토엔 19∼20일 강한 눈발이 날려 운전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20일 공식적인 봄이 시작됐으나 연방환경부에 따르면 21일(목) 토론토는 최저 영하 6도, 최고 영하 1도가 예상된다.

또 22일(금)엔 토론토 일원에 5∼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최저 영하 7도, 최고 영하 1도.

주말엔 화창하지만 23일(토)엔 최저 영하 4도, 24일(일)엔 최저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

굿프라이데이(29일) 연휴가 낀 다음주엔 25일(월)을 제외하곤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