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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문학상 공모
시·소설·수필...6월30일 마감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Mar 26 2024 03:57 PM
민초 해외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유식)가 제17회 민조 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이유식씨
이 상은 캘거리 거주 민초 이유식 시인이 750만 재외동포의 민족 정체성 고양과 고유문화 승계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매년 공모전이 열린다.
분야는 시(출간한 자작 시집 및 시 10편), 소설(출간한 대표작 1편), 수필(신작 5편, 출간한 수필집) 등이며 이 중 한 장르만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부터 6월30일까지며 9월꼐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10∼12월 사이.
심사는 한국의 저명한 문학평론가와 작가들이 맡고 대상 및 차상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수상자에겐 문단에 등단할 수 있는 길도 열어준다.
응모작과 함께 명함판 사진, 약력을 첨부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우편주소: Yoo Sik Lee, 110 Lake Erie Place S. E., Calgary, Alberta T2J 2L4 Canada 이메일: ysspoet7788@daum.net
시와 시조, 수필, 소설 등 장르와 관계없이 발표되지 않은 최신작을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해외에서 출생해 성장한 이민 2세를 우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으며, 이들도 우대한다.
시상식은 9월께 수상자 거주국에서 이유식 위원장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문의는 이메일(ysspoet7788@hanmail.net)로 할 수 있지만, 응모작은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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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