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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외국인 87명 한국 국적 취득
중국 47명 , 미국 14명, 캐나다 7명 등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Mar 28 2024 08:54 AM
【서울】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28일 귀화자와 국적회복자 등 서울 지역에 체류하는 외국인 87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일반귀화 28명, 혼인귀화 8명, 특별귀화 17명, 수반취득 11명, 국적회복 23명 등이다. 국적별로는 중국 47명 , 미국 14명, 캐나다 7명, 베트남 7명, 카자흐스탄 4명 등 순이다.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28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한 '2024년 제3회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외국인과 가족들이 서울출입국청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이들은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국민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라며 국민선서를 하고 한국으로서의 삶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적증서 수여자는 1만4,548명(귀화 1만346명, 국적회복 4,202명)이다. 이 중 서울출입국청은 2,210명(귀화 952명, 국적회복 1,258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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