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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골프시즌
던밸리 등 시영 5곳 오픈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Apr 08 2024 02:37 PM
골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영 골프장이 지난달 말 문을 열었다. 스칼렛우즈 골프코스. 토론토시 웹사이트
토론토시가 운영하는 시영 골프장들은 지난달 30일 오픈, 손님들을 맞느라 분주하다.
토론토시에 따르면 5곳의 시영 골프장(던밸리·험버밸리·탬오샨터·스칼렛우즈·덴토니아파크)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예약: www.toronto.ca/explore-enjoy/recreation/golf
온라인에선 각 골프장의 그린피, 전화번호, 카트 렌트비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린피는 골프장, 코스, 연령 등에 따라 다르다.
5곳 중 가장 비싼 곳은 던밸리다. 성인 18홀의 경우 평일 67.26달러, 주말 및 공휴일 75.36달러다.
60세 이상 시니어 또는 18세 이하 주니어들에겐 할인이 적용된다.
시영 골프장 그린피
(성인 18홀·세금 별도·단위 달러)
평일 주말
던밸리 67.26 75.36
험버밸리 53.33 61.44
덴토니아 28.98 31.30
스칼렛우즈 38.26 46.38
탬오샨터 53.33 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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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