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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느라 아이들 차에 방치
'카지노맘' 2명 기소돼
Updated -- Apr 10 2024 11:24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pr 09 2024 02:59 PM
도박에 빠진 엄마들이 자녀들을 차에 방치했다가 기소됐다.
피커링 카지노에서 도박하느라 정신이 팔린 여성들이 자녀들을 차안에 방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더램경찰에 따르면 오로라 거주 여성(39)과 마캄 여성(41)은 8일 피커링 카지노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차안에 각각 9·10세 자녀, 두 살짜리 자녀를 방치했다.
도박에 정신이 팔린 이들은 최소 4시간 동안 자녀들을 보살피지 않았고, 지루함에 지친 아이들은 차밖에서 놀다가 경비원에게 발견됐다.
경비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10살짜리 아이로부터 "엄마는 카지노에 있다"는 말을 듣고 여성들을 찾어냈다. 정신나간 엄마들은 아동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0살짜리 아이는 엄마가 준 휴대폰을 갖고 있었으나 고장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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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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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Apr, 09, 08:08 PM정신나간 엄마들 완전 이혼감이다.